충남교육청,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내달 12일, 천안가온중 등 6개 고사장서 동시 시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24 18:08:45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다음달 12일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신방중학교,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치료감호소, 천안교도소 등 6개 고사장에서 동시 시행한다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충남지역 검정고시 지원자는 지난해 1회 시험보다 121명이 감소한 1637명으로 초졸 50명, 중졸 291명, 고졸 1296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교정기관을 제외한 일반학교 시험장을 대중교통 여건,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천안지역 학교를 고사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 수험표, 컴퓨터용 싸인펜 등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수험번호별 고사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 줄 것"과 “당일 응시생이 많은 관계로 고사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2일 충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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