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직원이 건강해야...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개인 맞춤형 헬스관리 Plan 제공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27 09:41:41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목표치 도달하거나 유지하면 포상금도 지급 해....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건강한 조직 구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3월부터 8월까지 ‘직원 맞춤형 헬스관리 plan’을 운영한다.

‘맞춤형 헬스관리 plan’은 직원 개인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헬스비 일정금액 지원, 금정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한 스피닝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10개월간 건강관리 후 목표치에 도달하거나 유지한 직원들에게 포상하는 프로젝트다.

구는 지난 2013년~2014년 2년간 직원 금연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2013년에는 20명이 신청하여 11명이, 2014년에는 11명이 신청하여 6명이 금연에 성공하여 포상금 20만원씩을 지급한 바 있다.

금연 프로그램의 연장으로 올해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추어 직원 맞춤형 헬스관리 플랜을 시행하게 되었다

지난 2월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51명의 직원들이 참가를 원했고, 신청 직원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 결과 30명의 직원들을 선정하여 개인 신체에 맞는 식단 및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개월간 목표치에 도달 후 4개월간 목표치를 유지하면 1인당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목표치 도달을 위해 6개월간 일정금액의 헬스비 지원을 통하여 금전적인 부담도 덜어주고, 몸짱 만들기까지 성공한 직원에게는 9월에 있을 페스티벌·호프데이에서 시상과 함께 20만원의 특별 포상금까지 지급할 예정이어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금정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한 스피닝 프로그램은 왕복 셔틀버스 제공, 참가비 인하, 헬스복 제공, 직원들만의 프로그램 개설 등을 통하여 참여직원 30명 중 23명이 신청하여 일과시간 후 건강관리를 위하여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건강이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조직의 생산성을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사기진작을 위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정국민체육센터 스피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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