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왕곡마을 이준익 감독 신작 영화 ‘동주’ 촬영
우정자 | 기사입력 2015-03-28 11:55:38

[고성=우정자 기자] 고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북방식 한옥 마을인 왕곡마을에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가 촬영돼 화제다.

영화 동주는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에서 추진하는 2015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왕의 남자로 천만관객을 동원하고 님은 먼 곳에’, ‘소원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다.

왕곡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235호로 조선 후기의 북방식 기와집 20, 초가집 50채가 보존돼 있다.

영화 동주는 시인 윤동주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로 새로운 시각으로 시인 윤동주를 조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왕곡마을은 영화 속에서 윤동주의 집과 마을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 관계자는 그 동안 고성군 등 접경지 인근에서의 촬영이 많지 않았는데 그 지역에만 있는 장소를 발굴하면 지역 내 영상물 촬영팀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촬영으로 왕곡마을이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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