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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26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무등산 사계 자연풍경을 화폭에 담은 김재균 작가 '무등을 그리며'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등의 봄' '왕버들 나무' '금곡의 가을 서정' 등 무등산 사계를 그린 4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등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한 눈에 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적 색채로 가득한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작품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재균 작가는 제18대 국회의원, 민선2기·3기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을 지낸 바 있다. 개인전 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5회 및 특선 2회, (사)목우회 공모전에 연속 3회 수상했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광주사생회장, 전우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카톨릭미술가회 회장, 한국미협 및 광주미술협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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