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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개헌추진 국민연대 광주·전남위원회가 28일 오후 광주 5·18 기념문화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간다.
출범식에는 국회 개헌추진의원모임 고문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정치인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연대는 출범 선언문에서 "정치적인 이해와 눈치 보기에 급급해 개헌 논의가 미뤄지고 있다"며 "국회에 개헌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공식적인 개헌논의에 착수해달라"고 촉구했다.
개헌추진 국민연대는 지난해 12월 여야 의원들과 종교·시민사회 단체의 참여로 출범했다. 광주·전남 연대는 토론회, 거리서명 등 캠페인을 통해 개헌 지지운동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개헌추진 국민연대는 지난 1월 전북을 시작으로 5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지역 연대 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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