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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 밀양시 상남면에서는 지난 3월 26~27일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을 도로변의 화분과 꽃길에 심어 면을 방문하는 내방객과 면민들에게 아름답고 향긋한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이틀간 봄꽃 식재에는 면직원과 산불감시원, 기간제근로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꽃길, 꽃화분에 데이지외 4종을 식재해 아름다운 상남면으로 만들었다.
이강일 상남면장은 “계절별로 그 시기에 맞는 꽃길 및 꽃화분을 조성 하여 아름다운 상남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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