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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사는 어린이집 운영계획(40점), 운영체의 대표 및 원장전문성(35점), 운영체의 시설운영실적(10점), 운영체의 공신력(10점),운영체의 재정능력(5점) 등에서 전반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수탁체로 선정된 김윤녕씨는 100점 만점 심사항목 가운데, 고른 배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완주군은 보육정책위원회 선정결과에 따라, 위탁계약 체결 및 계약서 공증 절차를 거쳐, 보육시설 리모델링 작업 및 기자재 구입한 뒤, 오는 6월 1일 본격적인 위탁운영 개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전북혁신도시 10단지 국공립 어린이집은 이서면 갈산1로 12번지에 위치하며, 154㎡ 규모에 총 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시 영유아 11인 이상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인 국공립 어린이집이 혁신도시 10단지 내에 본격 운영됨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의 보육걱정을 덜어주는 등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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