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아파트건설현장 감리실태 점검
공동주택 건설사업장 견실 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30 14:55:57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공동주택 건설사업장에 대상으로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6일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현장 감리원의 상주이행실태, 감리결과 기록유지, 시공 상태 확인 및 지도업무, 재해예방, 현장관리 등 전반적인 감리 업무 등이다.

군은 관내에 시공 중인 공동주택건설공사현장 2곳 중 화순읍 삼천리 ‘산이고은’ 아파트는 지반정리 중에 따라 피해방지대책 등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화순읍 대리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현장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시정토록 행정지도 하여 고품질의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근 분양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자 개발 붐으로 아파트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부실공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 높은 공동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합동집무(추경1)
아파트 점검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