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30 20:12:04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은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도시의 계획적 개발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지방식으로 추진 중인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체비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옥암지구는 서측으로 국도29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 동측으로 장항선과 국도 21호선을 연결하는 홍성읍 시가지 교두보 역할을 하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지구 서측에 온천공 개발을 위한 상업 용지, 남산 경관과 어루러지는 남측 공동주택, 홍성천 북측 단독주택 등 계획적 도시 공간 구성을 통해 개발 잠재력을 높인 지역으로 지난 2014년 1월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해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구내 체비지는 종교용지(1필지), 근린상업(3필지), 단독주택(11필지), 근린 생활(1필지), 주차장(2필지) 등 총 18필지 12,203㎡를 일반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입찰등록기간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이며, 입찰 참가자는 홍성군 도시건축과 체비지 매각 대상 필지 확인 후 입찰보증금(낙찰금액의 5%이상)을 예치 후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매각 공고한 토지는 현재 공사중이며, 잔금납부 후에는 건축행위 등 사용 제한이 원칙이나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여건에 따라 사업시행자의 허가를 받은 후 사용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시건축과 도시개발분야(☏630-18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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