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 우편번호 시행 앞두고 홍보 적극 나서
오는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시민불편 해소 만전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30 20:22:16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8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5자리 우편번호의 전격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재 사용하는 우편번호는 읍‧면‧동 및 집배원별 담당구역을 나타내는 6자리로 구성됐으나 새 우편번호 체계는 국가 기초구역 번호가 사용된 5자리다.

국가 기초구역이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전국토에 대해 읍‧면·동보다 작은 3만여 개의 구역으로 번호를 부여해 소방·통계·우편 등 각종 구역의 기본 단위로 활용하는 제도다.

이를테면, 오는 8월 1일부터 사용하게 될 계룡시청 우편번호는 ‘32823’이며 ‘32’는 특별(광역)시・도, ‘8’은 시・군・자치구, ‘23’은 일련번호로 현행 6자리 우편번호와는 병행 사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새 우편번호 사용의 빠른 정착과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소식지 등을 통한 사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