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사업 610억원 증액 편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31 10:25:11
【춘천 = 타임뉴스 편집부】 춘천시는 당초 예산보다 610억원 늘어난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춘천시는 당초 예산보다 610억원 늘어난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당초 예산은 9,069억, 추경예산안은 9,679억원이다.

일반회계는 225억원 늘어난 7,213억원, 특별회계는 385억원 늘어난 2,466억원이다.

추가 편성 주요 사업은 시비 투자 사업으로 △ 임시 청사 확보용 옛 춘천여고 부지매입, 개보수비 49억원 △ 레고랜드 진입교량 공사 25억원 △소양강처녀상 주변 스카이워크 10억원 △하천정비 5억원 △교량 개축 및 보수 5억원 △노인돌봄 서비스 3억5천만원 등이다.

국, 도비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지원 6억여원 △교육급여 2억여원 △장애인거주시설 운영지원 2억여원 △어린이집운영 지원 3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4억여원 △춘천역 광장 관광시설 3억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10억원 등이다.

시는 이같은 추경예산안을 4월 6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제254회 임시회에 제출한다.

시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주민생활 편의, 지역경제 발전에 고려한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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