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화목한 가족상 시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31 11:53:54
【청도 = 타임뉴스 편집부】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월 28일(토)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각남면 화리 4대가 함께 거주하는 변선분 가족을 방문하여 “화목한 가족상”을 시상했다.

변선분 가족은 자부를 비롯해 손자, 손부, 증손자까지 4대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화목한 가족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경상북도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라져 가는 가족관계 회복과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다함께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목한 가족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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