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오는 10일까지 학교, 어린이집 등 35개소 대상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31 20:53:57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일부터 10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및 특사경팀과 합동으로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집단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학교급식소, 기업체,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35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사고의 사전예방과 조리 종사자의 경각심 고취 차원에서 실시된다.

특히,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기구 청결상태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와 협조를 통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간이키트를 이용한 미생물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로 식품안전에 철저를 기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올바른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봄철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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