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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황광진= 경산시는 지난 31일 7급이하 젊은 공직자 주무관 15명으로 구성된 브레인 스토밍 토론 방식의 시정연구 모임인 ‘청풍당당 포럼’을 가졌다.
회의실이 아닌 사업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쏟아낸 지난 달에 이어 이번 포럼에는 퇴근 시간대를 활용하여 시청부근 한 음식점 에서 만찬을 겸해 자유롭게 마음껏 발언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지방재정확충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우리끼리 당당한 작당’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담당부서 직원의 참석 없이 순수 포럼 참가자들만 참여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포럼 참가자들은 가족이 저녁식사를 하며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듯이 격식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연신 웃음꽃을 피우며 다양한 의견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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