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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를 보면 봄철 큰 일교차와 하절기 높은기온으로 4월부터 식중독 환자가 증가, 전체 식중독 환자의 75%가
4월∼9월 집중 발생하고 있다.
계절적으로 식중독 발생의 대형화가 우려되는 적절한 시기에 실시된이번, 교육은 대구지방식약청 강용모 사무관의「식중독 예방 및 식품 안전관리요령」를 주제로한 특강으로 식중독 발생 동향,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매뉴얼, 급식시설 위생관리, 관련법령 등 현장에서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중심 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식생활 변화로 외식과 단체급식이 늘어나고 식품안전에 대한시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집단급식소 종사자의 자율적 위생수칙과 준수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교육 전「집단급식소식중독없는 안전지대 만들기」동영상 상영 및 안전한 식품관리 책자배부로 식중독 예방 홍보 효과를 높였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대규모 집단급식소, 회 취급 일반음식점 등위생취약시설에「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 설치」,「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현장방문 교육․위생지도점검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총력을 기울여 「식중독 발생 ZERO」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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