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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강저지구대 1팀 임춘성 경위 등 4명은 유○○ 상대로 관련내용 등을 확인한바, 4. 2(화) 10:00경 영월지역에 근무하는 아들이 다급한 목소리로 채무 보증으로 3천만원의 빚이 있는데 돈을 송금해 달라는 말을 하였고, 어떤 남자가 재차 전화하여 “아들을 납치해서 창고에 감금하고 있는데 돈을 보내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하고 있었다,
보이스 피싱임을 직감, 유○○를 안심시켰으나 아들 신변에 대한 걱정으로 계속 현금을 인출 하겠다며,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유○○를 진정시키는 한편, 아들 김○○(39세, 영월지역근무)에게휴대폰 통화시도 하였으나 전원이 꺼져 있어 직장 연락처 등을 수소문하여 경위 임춘성이 아들과 직접 전화 통화 후 유○○와 통화를 연결해주어 아들의 안전을 확인 시키고,유○○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등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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