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은 2일 횡성 호수길 경관림 조성을 위해 갑천면 중금리 일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 호수길 2.2km 구간에 복숭아나무 등 묘목 1320그루를 식재했다.
아울러 3일에는 2018년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공근면 청곡리 고속도로변에 묘목 92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식목행사 뿐만 아니라 봄철을 맞아 각종 조림사업과 산불예방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