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를 주도할 융합인재들의 희망찬 출발
울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 열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03 10:36:49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경북울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효식)은 2015년 4월 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난 1월에 선발된 초·중 영재교육대상 학생 83명, 영재지도교사 30명, 학부모 등이 모인 가운데 미래를 열어가는 융합인재 육성의 첫걸음을 딛는 축하의 장이 되었다.

영재학생들은 초등수학반, 초등과학반, 초등발명반, 중등수학반, 중등과학반의 총 5개 학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울진 영재교육원에서 창의적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초·중 각각 120시간 이상의 수업활동과 방학 중 집중 수업, 캠프활동 및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영재교육원 학생의 학부모는 “2015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듣고 우리 아이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2015학년도 울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나타냈다.

울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김효식 원장은 인사말에서 “학생여러분들이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풍부한 예술적인 감수성과 창조적인 융합능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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