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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3월 26일(목) 단산중학교, 3월 31일(화) 소수중학교에 이어 마지막으로 4월 2일(목) 부석중학교를 방문하여 송재익 부석면장을 비롯한 지역민 대표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대상으로 지역거점 기숙형 중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에 대한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3개 학교 설명회에서는 공통적으로 부석·단산·순흥면 지역의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 수 감소로 위기감을 느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며, 마래의 지역 발전 을 위해 신중한 선택을 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최교만 행정지원과장은 ‘3개 학교 학부모 설명회를 통하여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설립 추진 과정에 반영할 것이고, 지역의 면사무소의 공간 활용을 협조 받아 6월 이전에 향후 설명회와 설문조사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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