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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원한 묘목은 공주시 영농4-H회원들이 지난해부터 공주시 쌍신동 일원에서 공동과제활동으로 재배해 온 2년생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 묘목이다.
이날 묘목을 지원받은 학생4-H회원들은 교내에서 식목행사를 추진,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통해 정서 함양과 애교심을 키우게 된다.
구본형 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생산한 묘목을 학교4-H회에 지원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4-H서약 중 하나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시에는 1개의 영농4-H회와 10개의 학교4-H회가 조직돼 614명의 회원들이 지덕노체의 이념을 실천하고, 농심함양을 위한 다양한 과제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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