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구산면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7:20:33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마산합포구 구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기)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주민자치센터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하동군 악양면주민자치센터로, ‘2014년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군부 우수주민자치센터‘로 선정된 곳이다.

이날 구산면주민자치회원 25명은 하동군 악양면주민자치센터의 주요시설을 둘러본 후, 악양면 주민자치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상호 정보를 교류했다.

이 자리에서는 악양면의 프로그램 운영방법, 자치센터 활용사례 등에 설명과 함께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서로간의 의견 나눔이 있었다.

김순기 구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활용에 대한 많은노하우를 배우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산면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구산면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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