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합천군 “지역활성화 지역”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8:03:06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 “지역활성화 지역” 선정 국비300억 확보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낙후도가 심한 전국 22개 지역을 선정하는 “지역활성화 지역“에 지난달 30일 최종선정(국토교통부고시 제2015-190호)되어 기반시설 설치 등 향후 10년간 최고 3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금번에 선정된 지역활성화 지역은 전국에서 성장촉진지역으로 선정된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당 도지사가 지역활성화지역 선정을 위한 평가표를 근거로 낙후도가 심한 도내 시․군을 1차 선정하여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결과 지역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일부터 도입된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상남도 합천군을 비롯하여 산청군, 의령군이 최종 선정되었다. 

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사회기반시설 및 생산기반 육성 등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경상남도 담당부서인 서부권개발본부와 협의하여 국토교통부에 신청할 계획으로 합천군 지역발전에 상당한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등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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