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 태안문화관광형시장 선정에 전력투구로 성과!
시장 활성화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바로미터…팔 걷어붙인 홍 의원 주목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03 19:31:2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향한 의정 활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태안군 태안읍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홍 의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3일 충남도와 태안군 등에 따르면 태안읍전통재래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중소기업청 등으로부터 18억원(국비 9억원, 지방비 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침체의 험로의 길을 걷고 있던 태안읍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과정에는 홍 의원이 있었다.

홍 의원은 “침체된 전통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민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활로 방안을 모색하던 중 태안군 시장 가꾸기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것을 인식, 유치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이 사업 유치를 위해 안희정 충남지사와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김하균 경제산업실장 등을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접촉, 태안읍 전통시장이 처한 현실을 그려냈다.

지난달에는 김 실장을 태안읍 전통시장으로 초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토록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곧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촉매제’로 작용했다.

홍재표 의원은 “태안의 심장과 같은 곳이 태안시장이라 생각한다"며 “민·관·정이 힘을 모은 결과,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어려운 경제현실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문기석 전통시장 회장과 임원 그리고 상인, 태안군청담당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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