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민간투자사업을 통한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군 간부공무원 전원 투자유치 요원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6 07:18:00
【진천 = 타임뉴스 편집부】진천군은 대규모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전 간부공무원과 의원이 참여하는 투자유치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간투자 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도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업 및 투자기관 방문 홍보,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진천읍 일원에 조성계획인 진천 제3산업단지는 미래형 소재 산업을, 이월면 일원에 조성계획인 제4산업단지는 바이오뷰티산업을 유치해 산단별 특화된 용도로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개발수요가 큰 인기지역으로 손꼽히는 성석지구와 광혜원지구는 각 716억원과 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40만6296㎡, 21만1500㎡의 도시지역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타당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개발방식 등을 결정해 체계적으로 조기에 사업을 착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형 주상복합쇼핑센터 건립이 꼭 실현되도록 민간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 및 상담 등을 통해 군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유영훈 군수는 “산업단지별 맞춤형 투자유치, 대규모 민간도시 개발은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진천시를 현실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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