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우려목 제거사업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6 10:20:32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은 수목 또는 수목의 가지가 주택, 도로 등에 기울어져 쓰러질 염려가 있는 수목에 대해 사전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과 인접한 주변의 고사목을 제거하는 재해우려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집중호우나 태풍, 대설 등 자연재난으로 재산과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도로 및 주택 주변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며, 읍‧면에서 재해우려목 지원사업을 받고자 하는 신청 대상지를 현지실사 등의 사업 적정여부를 검토하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이에 간성읍 흘리 외 16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벌채 24본과 가지치기 3본으로 총 27본의 우려목을 하반기부터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수목과 인명피해 등 긴급을 요하는 수목에 대해 제거사업을 우선 시행해 산사태, 병충해 피해 등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기에 위험수목 제거작업을 완료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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