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행락철 대비 관광객 만족도 높인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6 10:20:27
【인제 = 타임뉴스 편집부】인제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친절하고 깨끗한 농촌민박 환경개선을 통해 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민박가구 환경개선, 서비스 역량강화, 서비스․안전 교육 , 온라인 광고지원 등 5개 사업에 1억 4천만원을 투입해 관광객 수용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4월 7일에는 민박가구의 정원등 설치를 지원하는 농촌민박가구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 된 123개 민박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요령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말에는 인제군 농어촌민박 560여 가구에 소방․안전 및 친절․위생교육의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숙박시설관리에 더욱 신경 쓸 방침이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지원을 통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제 알리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인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인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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