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주택화재 현장복구에 힘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6 11:44:46

【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  지난 4월 3일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강일) 직원과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대원,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 30명이 함께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져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오전 10부터 화재로 인한 잔해정리를 실시하였다.

지난달 23일 오후 1시 30분 경 상남면 우곡마을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소방차가 즉시 출동하여 진화하였지만 집안 내부는 이미 전소된 상황이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불에 타고 물에 젖은 잔해들을 손으로

직접 치우기가 쉽지 않았지만 모두들 밝은 얼굴로 정성을 다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회원들 및 면사무소의 차량을 현장에 투입하여 복구 중에 나온 쓰레기와 폐기물을 바로 수거 처리 하였다.

상남면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고,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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