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김장호 장로(예천교회)의 기도와 직전회장인 김병근 목사(예천지보교회 담임)의 설교와 함께 오성희 목사(용문금곡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교를 맡은 지보교회 김병근 담임목사는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의 부활절’의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예수님 부활 신앙의 회복으로 예천을 변화 시키며 부활의 역사가 예천 온 땅에 퍼질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순서로 예천군 기독교연합회 총무인 남종덕 장로(예천중앙교회)의 사회로 관내 10여개 교회가 참여,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워슆, 중창, 율동등으로 찬양제를 열었다.
opening무대로 시작된 예천 색소폰 동호회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연주는 참석자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고 찬양제 중간에 사회자 남종덕장로의 재치있는 경품퀴즈 시간도 열려 금곡교회 여인영 집사가 상품권을 받는등 한마디로 축제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예천제일교회,감천교회,중앙교회,우계교회가 ‘부활상’을 백합교회,지보교회가 ‘장려상을 금곡교회,송전교회가 ’우수상‘을 예천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영예의 대상은 예사랑교회(담임목사 박승탁)에게 주어졌다.
한편 이날 예배와 찬양제에 참석한 예천백합교회 남경희 집사(여 52)는 “우리 모두 함께 예수님 부활을 기뻐하며 오늘 찬양제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우리의 삶이 언제나 오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찬양제를 마친후 예천교회 김영수 담임목사는 “예수님 부활하심을 예천군민 모두에게 기쁨으로 알리며 모두가 축복된 삶이 되기를 원한다."고 축도 했다.
▶2015'부활절 연합예배 및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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