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2015년도 정책간담회’ 성료
소통과 유기적 협력으로 지역현안사업 탄력 기대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4-06 15:42:04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3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박주선 국회의원과 광주시의원, 동구의원, 당직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결의했다.

박주선 국회의원과 광주시의원, 동구의원 등 ‘2015년도 정책간담회’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동구는 다목적체육관 건립,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 도시재생선도사업, 학동삼거리 소공원 조성, 도로개설 사업 등 부족 사업비 210억 원을 국․시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발전과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자치구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의 당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 정책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주선 국회의원도 “區·政이 힘을 합쳐 일하면 주민들의 신뢰는 물 현안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해 민생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