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허이슬, KBS2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캐스팅! 복수를 꿈꾸는 ‘양미자’ 아역 연기!
배우 허이슬, ‘오늘부터 사랑해’ 출연! 이응경 젊은 시절 연기!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07 01:57:15

[부산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허이슬이 오는 4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에 캐스팅 됐다.

지난 9월 울랄라 세션의 ‘너랑 나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은 배우 허이슬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복수를 꿈꾸는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배우 허이슬은 극 중 윤대호(안내상 분)의 첫 사랑이자 동락당의 식모의 딸인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사랑하는 남자와 그 집안에서 매몰차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소화할 예정이다. ‘너랑 나랑’ 뮤직비디오 속 상큼 발랄한 댄스를 선보인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허이슬은 2010년 동이로 데뷔해, 지난 2013년 막을 내린 드라마 ‘마의’에서 혜민서 의녀 박은비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은바 있다.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KBS '추노', '공주의 남자', '감격시대' 등을 기획한 최지영 PD와 KBS’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의 후속작으로 오는 4월 6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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