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찾은 미국 고등학생 민박연수단
박광수 | 기사입력 2015-04-07 07:45:24

타임뉴스 = 박광수미국 가든그로브시 고등학생 민박연수단(단장 쉐릴 비어드 등 12)46일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를 방문했다.

 

천진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상호간 우호를 돈독히 해왔다다양하고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양국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보다 친밀한 관계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서부에 위치한 가든그로브시는 면적 46.6, 인구수 174천명 규모의 도시로 1989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으며 고등학생 민박연수 프로그램은 올해로 46회를 맞고 있다.

방문단은 지난 43일 우리시에 도착하여 89일간의 일정으로 안양시의회와 안양시청을 방문하고 FC안양 경기 관람, 안양예절교육관체험, 평촌중앙공원, 김중업박물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안양소방서, 만안경찰서 등을 견학한 후 1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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