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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음성관내 거주 외국인이 7,500여명(다문화가정 868여 세대)에 이르고 이에 따른 한국 문화 조기 정착 지원 및 무면허 등 교통사범증가를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특히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을 위해 베트남어 등 10개 국어로 제작된 운전면허 교재를 자체제작 무료 배부하고 통역경찰관을 배치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2010년부터 매년마다 운전면허 취득희망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257여명을 교육시켜 현재까지 140명이 학과시험에 합격하여 운전면허를 취득하도록 지원한바 있으며,
임국빈 서장은 “농촌지역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해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취득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눈높이에 맞춘 운전면허교실을 지속 운영하면서 공감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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