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법질서 확립의 그날까지 !
- 법질서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도천동 자원봉사회의 끊임없는 노력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7 13:51:24
【통영 = 타임뉴스 편집부】도천동 자원봉사회(회장 최주옥)는 2015. 4. 7.(화) 07: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충무중학교 앞 건널목에서 법질서 준수를 위한 통행 지도와 캠페인을 펼쳤다. 회원들은 학생들의 등하교와 출퇴근으로 번잡한 시간대에 학교 앞 건널목에서 통행지도와 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보행자 뿐 아니라 운전자 모두에게 법질서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선진 법질서 확립을 위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였다.

도천동 자원봉사회의 교통지도 및 법질서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07: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기상이 좋지 않은 날에도 어김없이 활동하여 이제 이들의 모습은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법질서 준수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날, 김순철 도천동장은 도천동 자원봉사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법질서 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머지않아 자연스럽게 지역민의 문화로 정착될 것이라 믿는다며 희망을 가지고 계속 경주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천동 자원봉사회(회장 최주옥)는 발족과 동시에 법질서 문화 정착을 위하여 15년간 교통지도와 캠페인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악천후에도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선진 법질서 확립을 위한 이 같은 노력 외에도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및 환경정비, 노인복지시설 목욕봉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경로당 어르신 떡국 대접,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참여 등으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도천동 자원봉사회, 그들이 있어 도천동이 더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법질서 준수 문화 정착 캠페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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