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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2014년 5개 사업단에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북구지역자활센터의 ‘행복택배’와 희망터지역자활센터의 ‘빛차린 반찬’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였으며, 또한 2013년에는 컨설팅 지원을 받은 ‘빛차린 도시락’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는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될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은총 4곳으로 북구지역자활센터의 ‘빛차린 밥상’과 ‘주거복지’사업단,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의 ‘걸레랑 빗자루’사업단과 ‘좋은 환경’ 자활기업이며 2천만원의 예산을 자활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사업단의 경영진단, 재무분석 등을 통해 경영 전략을 설계하고 참여자 기술력 증진을 위해 기술 컨설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자활기업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질 좋은 상품 개발하여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능력을 강화하고, 북구의 자활사업이 더 한층 빛을 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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