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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창원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7일 진해자은종합사회복지관, 8일 마산회원구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등 두 곳에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해 재난위기가정 약 100가구의 묵은 이불빨래 및 의류 세탁을 실시했다.
파견된 세탁구호차량은 18㎏ 대형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가 장착된 5톤 차량으로 하루 8시간 기준 1000kg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한편, 3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두 달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세탁봉사는 전남 영암군을 시작으로 경남 전역(4월 6~10일), 경북 김천시(4월 13~17일), 충북 영동군(4월 20~24일), 전북 무주군(4월 27일~5월 1일), 충남 공주시(5월 4~8일), 경기 남양주시(5월 11일~15일), 강원 삼척시(5월 18~22일) 등 전국을 돌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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