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보고회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년도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방안 등이 논의됐다.
성산구는 세입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체납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전체 체납액의 52%에 달해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구청과 동 합동으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단을 구성해 적극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2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에 대해서도 7개 동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영치팀을 주4회 이상 운영하고, 관외경계지역 및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체 등 월별 테마를 설정해 자동차세 체납액을 적극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성산구는 상반기 체납세 특별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된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는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힘들다는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충 및 공평과세를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