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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캠핑장 화재, 공사장 주변 싱크홀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독려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안전관련 시설이 많은 19개 부서 과장들이 참석하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윤재길 부시장 주재로 그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시특법, 특정관리시설 등 13,771개소의 안전점검 이행 실태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보완조치 하는 등 안전진단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일상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해 재난․재해를 예방하고자 구축 운영 중인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포털 이용과 핸드폰 『앱』설치의 시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안전신문고란 시민들이 일생생활 중 안전위협 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고 포털로 도로, 교통시설, 공공시설 등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들은 무엇이든 가능하며 신고된 내용은 국민안전처에 원스톱으로 접수돼 신속하게 처리된다.
회원가입 사이트는 www.safepepple.go.kr이며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에서 모두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이 모이면 큰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 속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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