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농폐 집중수거 기간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8 09:15:09
【영동 = 타임뉴스 편집부】영동군이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 폐비닐 수거에 나섰다.

군은 읍면별로 영농 폐기물 집중수거추진단을 구성해 이달 15일까지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폐비닐은 노천에 방치될 경우 바람 등의 영향으로 주변 농경지 및 임야 등에 날려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한 원인이다.

특히 폐비닐은 수거 상태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돼 환경개선과 지역 소득증대라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는 폐비닐 수거보상금으로 1억45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보상금은 폐비닐의 수거 상태에 따라 A급 ㎏당 130원, B급 ㎏당 110원, C급 ㎏당 9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깨끗한 농촌 환경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영농폐기물 수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