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위치 사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8 09:58:28
【통영 = 타임뉴스 편집부】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비정위치 등록되어 있었던 등대섬 및 소지도의 측량을 실시하고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도서 정위치 사업은 과거 측량기술의 한계로 인해 비정위치 등록되어 있는 43개 도서를 GPS 및 항공사진측량 방법으로 지형 및 경계해석을 하여 정위치로 다시 등록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한지적공사(2015년6월4일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 변경 예정) 에 의뢰하여 등대섬 및 소지도에 최신 GPS측량에 의한 지적삼각보조점 12점을 도서에 설치하고 핼리캠을 이용한 정사영상을 촬영하는 측량을 시행하였다.

촬영 된 정사영상과 지적삼각보조점을 매칭하여 정확한 도서의 위치와 경계를 추출하여 토지소유자의 신청 및 관련 법령에 의거 직권으로 한산면 매죽리 산65외 24필지의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하였다. 올해 사업으로는 욕지면 국도와 도산면 읍도 2개 도서를 정위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등대섬과 소지도 뿐만 아니라 통영시 관내의 비정위치 되어 있는 도서지역을 앞으로도 꾸준히 정위치하여 지적공부 공신력 제고 및 정확한 도서현황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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