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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서계마을 공동체, 부평마을 공동체, 마더쿠키 영농조합법인 등 3개소로, 마을당 30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마을기업 고도화사업은 보조금 지원 종료 후 사업성과 공동체성이 확보된 자립경영이 가능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기계 및 장비구축, 기술 및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마을기업 간 연계·공동사업 지원을 통해 성공모델발굴·확산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마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라북도 신규사업이다.
완주군은 지난해까지 11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해 100여개의 일자리와 32억원의 소득을 창출했으며,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도 우수 및 최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마을기업고도화사업을 통해 저속성장에 머물러 있는 마을기업 등이 사업성을 확보하여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마을에 소득과 따듯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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