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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대원 7명은 홀로 사는 노인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벽체와 창문 등을 수리하는 한편, 회원동 재개발구역 내 빈집의 화재 및 쓰레기투기 예방을 위해 출입구를 막는 등 다소 싸늘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조경제 봉사대장은 “봉사대원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을 뜻 깊은 일에 쓸 수 있어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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