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현장민원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4-09 08:47:54
【김천 = 이승근】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8일 지례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9개분야 7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찾아가는현장민원실

이날 지례면에서 실시한 현장민원실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법무팀의무료법률상담 코너가 신설되어 평소 법률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발마사지 봉사회가 새롭게 선을 보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수사진, 이·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 19분야 439건의 민원을 해결하여 시민들로부터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종합민원 3.0「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동 지역에 비해 원거리에 있는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가려운 곳을 찾는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오는 22일에는 대덕면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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