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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기 쉬운 관내 337개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요가, 웃음운동, 발마사지, 노래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읍면 경로당별 7일씩 돌며 다양한 건강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경로당에서 공동생활이 가능하도록 올해 10억 5000만 원을 들여 9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개축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단순 사랑방 기능이 아닌 문화센터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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