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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강건순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부서별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강건순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안전대진단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다”며 “일상 생활 속 일어나기 쉬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우리 집을 점검한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해당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임할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재난없는 행복한 진안만들기”를 이루기 위해 당초 정부 지침에
따른 점검대상(393개 시설)을 대폭 확대하여 급경사지,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
시설 등 총 11개 분야 1,102개 시설에 대해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현재 545개 시설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였고, 미점검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모두 점검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예산을 반영하여 해결하거나 연차적 조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일상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해 재난․재해를 예방하고자국민안전처에서 구축·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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