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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산양리 방제현장은 소나무림으로 2013년부터 재선충병이 발생하였으며 2015년 소나무림을 모두베기하여 산벚, 느티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조성하는 식목일행사를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2001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발생하였으며 2014년부터 재선충병피해가 증가하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4. 5. ~ 2015. 3.말까지 고사목 19,000여본을 제거하였으며 4월부터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페로몬 유인기 설치, 항공방제, 지상방제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산림청장은 구미시장(남유진)을 만나 구미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적극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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