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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기후변화주간행사로 행구수변공원 주차장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백운아트홀 등에서 체험과 전시, 이벤트,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전력소비를 줄이도록 콘센트에 이름표를 붙이거나, 말풍선이 그려진 만화에 저탄소 생활실천 방안을 재미있는 글로 채워 카카오스토리와 기후닻(http://wjccec.com)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성근 기후에너지과장은“지구의 날엔 녹색출근길로 정해 이날 하루 동안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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