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8일간의 제195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주요사업 현장방문, 시정질문, 조례안 처리 등 내실있는 의정활동 펼쳐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4-09 20:50:29
[구미=이승근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4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 개회한 제19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3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현장방문과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한데 이어, 이날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세진 의원이 2011년부터 계속 추진 중인 독일과의 경제협력사업 추진성과 및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구미 통상협력사무소의 역할과 향후 운영방향 등 3건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였으며,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김정곤 시의원과 이수태, 박광석 전 시의원, 최석만 세무사, 최기준 전 회계과장을 선임했다.

이 외에도 ▲구미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조례안, ▲구미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안전도시 조례안, ▲구미시 수입증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5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1차), ▲구미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도시공원․녹지의 점용허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구미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11건은 원안 가결했고, ▲구미시 보조금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구미시의회는 앞으로도 조례안 심사 등 입법활동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이고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