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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올해가 김천시 15만인구회복을 위한 원년의 해로써 자산동이 먼저 앞장서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우리시는 작년 연말 기준으로 인구수 13만 5천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불안하게 저울질 하는 상황에서 향후 우리시의 경쟁력 향상과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인구회복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올해를 그 원년의 해로 삼아 장기적으로 2020년에는 인구 20만명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자리에서 류장한 자산동장은 “우리시의 가장 중점 추진 사항인 15만인구회복을 위해서는 여기 계신 추진위원회원분들이 먼저 모범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부탁한다”면서 동 직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합심하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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