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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김천시 주관으로 개최한 ‘15만 인구회복 범 시민운동 발대식’에서 천명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기관단체장들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각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우리시에서는 전입지원금 20만원과 출산장려금 지원뿐만 아니라 귀농자들에게 정착금 1천만원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좋은 정책들을 널리 홍보하여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인구가 줄면 정부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이 줄어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인구가 늘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호소했다.
여상배 감문중학교장은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교육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문태 위량초등학교장은 위량초등학교의 동창회를 활성화하여 장학금 지원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인구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중이라며 인구 늘리기 시책에 힘을 보탰다.
한편 감문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구 늘리기 시책을 발굴하고 전 면민이 참여하는‘15만 인구회복 운동’을 전개하여, 실질적인 인구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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