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행패를 부린 동네조폭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0 10:35:14
【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7일 술에 취해 동네 편의점에 들어가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 기물을 파손시키며 영업을 방해한 이○○(남, 44세)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법률위반(상습재물손괴)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

이○○씨는 이미 10여회에 걸쳐 유사 범죄로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있고 , 현재도 별건의 유사 범죄로 실형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 및보호관찰 기간중 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술에 취해 편의점에 들어가아무런 이유 없이 손님에게 욕하며 시비를 걸고 , 진열장의 식료품등을 바닥에 집어 던지며 행패를 부리는등 영업을 방해하였다.

이에 대하여, 임국빈 서장은 조직폭력배와 달리 동네에서 지역 주민이나 상인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협박을 행사하며 식대 및 금품을갈취하거나 재물을 손괴하고 , 그 과정에서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을 동네조폭으로 규정하고 연말까지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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